[당선인] '4선 달성' 윤후덕 “50만 대도시, 새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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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경기 '파주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후보가 당선되면서 4선을 달성했다.
윤후덕 후보는 당선 인사를 통해 "파탄 지경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훼손된 민주주의·안보·역사인식 회복에 윤후덕과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다"라며 "50만 대도시 파주에 걸맞은 더 큰 파주, 확실한 파주발전을 이루겠습니다. 교통·의료·교육·일자리·문화·체육·환경·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파주발전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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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4·10총선 경기 ‘파주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후보가 당선되면서 4선을 달성했다.
11일 오전 0시 50분 기준 개표가 33.46%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63.48%(3만1012표)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박용호 후보의 36.51%(1만7840표)보다 26.91%p 앞서고 있다. 두 후보의 표차는 1만3172표다.
윤후덕 후보는 당선 인사를 통해 “파탄 지경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훼손된 민주주의·안보·역사인식 회복에 윤후덕과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다”라며 “50만 대도시 파주에 걸맞은 더 큰 파주, 확실한 파주발전을 이루겠습니다. 교통·의료·교육·일자리·문화·체육·환경·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파주발전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기간 동안 약속드린 바와 같이 다시 대한민국을 상식 있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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