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박정현 “대덕구를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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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59)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박경호(60)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박정현 당선인은 먼저 "오늘의 승리는 대덕구민의 승리, 대전시민의 승리,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라며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덕발전이 지속되길 바라는 구민들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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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박정현(59)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박경호(60)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11일 오전 12시 55분 기준 90.18%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49.84%(4만3516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경호 후보는 44.16%(3만8558표)를, 박영순(59) 새로운미래 후보는 5.98%(5225표) 얻는데 그쳤다.
박정현 당선인은 먼저 “오늘의 승리는 대덕구민의 승리, 대전시민의 승리,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라며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덕발전이 지속되길 바라는 구민들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덕구를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키우고 편리한 교통, 수준 높은 교육, 깨끗한 환경, 좋은 일자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가 꽃피는 대덕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덕구민에게 힘이 되는 강한 국회의원, 대덕구민의 삶을 지키는 실력 있는 국회의원, 대덕구민 곁에 늘 함께 있는 따뜻한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군주민수' 그 뜻을 다시 가슴에 깊이 새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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