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호반체육관 개표소에서 70대 남성 난동… 퇴장조치

박재혁 2024. 4. 1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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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호반체육관 개표소에서 70대 남성이 항의 표시로 개함부 책상에 누웠다가 경찰에 의해 퇴장조치됐다.

11일 오전 0시 39분쯤 춘천 호반체육관 개표소에서 A(71)씨가 "본투표 개봉 도중 사전투표함이 개함부 책상에 왜 올라와 있느냐" 큰 소리로 항의하며 개함부 책상에 누웠다.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A씨에게 책상 위에서 내려올 것을 요청했으나, A씨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퇴장 조치를 내렸고, 현장에 있던 경찰이 A씨를 개표소 밖으로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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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전 0시 39분쯤 춘천 호반체육관 개표소에서 A(71)씨가 “본투표 개봉 도중 사전투표함이 개함부 책상에 왜 올라와 있느냐” 큰 소리로 항의하며 개함부 책상에 누웠다.

춘천 호반체육관 개표소에서 70대 남성이 항의 표시로 개함부 책상에 누웠다가 경찰에 의해 퇴장조치됐다.

11일 오전 0시 39분쯤 춘천 호반체육관 개표소에서 A(71)씨가 “본투표 개봉 도중 사전투표함이 개함부 책상에 왜 올라와 있느냐” 큰 소리로 항의하며 개함부 책상에 누웠다.

▲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A씨에게 책상 위에서 내려올 것을 요청했으나, A씨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퇴장 조치를 내렸고, 현장에 있던 경찰이 A씨를 개표소 밖으로 끌어냈다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A씨에게 책상 위에서 내려올 것을 요청했으나, A씨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퇴장 조치를 내렸고, 현장에 있던 경찰이 A씨를 개표소 밖으로 끌어냈다.
박재혁 jhp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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