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장철민 “윤석열 정부 실정에 확실히 싸우는 전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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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40)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윤창현(63)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장 당선인은 11일 오전 12시 30분 기준 80.69%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2.30%(5만1137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장철민 당선인은 먼저 "겸손하고 다정하게 국민 속에서 일하는 정치인, 윤석열 정부 실정에 확실히 싸우는 전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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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장철민(40)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윤창현(63)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장 당선인은 11일 오전 12시 30분 기준 80.69%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2.30%(5만1137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윤 후보는 46.12%(4만5098표)를, 정구국(64) 개혁신당 후보는 1.56%(1529표) 얻는데 그쳤다.
장철민 당선인은 먼저 “겸손하고 다정하게 국민 속에서 일하는 정치인, 윤석열 정부 실정에 확실히 싸우는 전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추진해 온 도심융합특구, 대전의료원 설립, 공공기관 이전을 완성시키겠다”며 ”충청권 메가시티 성공적 추진을 위한 CTX-a를 확실하게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힘을 모아준 지지자와 동구 구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총선 과정에서 모아주신 마음들을 확실하게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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