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고령·성주·칠곡 국힘 정희용 "군민 고충 해결에 앞장"

정희용 의원 자료사진 /뉴스1

(고령·성주·칠곡 =뉴스1) 정우용 기자 = 22대 총선 경북 고령·성주·칠곡 선거에서 국민의힘 정희용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정 당선인은 "야당의 무분별한 발목잡기에는 단호히 맞서며 대화와 타협의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고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령·성주·칠곡의 발전을 위해 농기계 IT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화·수출화 지원 확대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 며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세비 반납 등 정치개혁을 통해 국민께 신뢰받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고령군·성주군·칠곡군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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