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화성을 이준석 42.93% ‘재역전’…공영운 40.2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경기 화성을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피말리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오전 0시 현재 화성을 선거구의 개표율이 35%를 보인 가운데 이준석 후보가 1만8384표(42.93%)로 1만7225표(40.22%)를 얻은 공영운 후보를 2.71%p 차로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4·10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경기 화성을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피말리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공영운 후보에게 역전을 당했던 이준석 후보가 11일 오전 0시를 넘어서면서 재역전하는 등 두 후보간 득표율이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오전 0시 현재 화성을 선거구의 개표율이 35%를 보인 가운데 이준석 후보가 1만8384표(42.93%)로 1만7225표(40.22%)를 얻은 공영운 후보를 2.71%p 차로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 두 후보의 표차는 1159표다.
앞서 오후 11시 기준 득표율에선 이준석 후보가 1만523표(42.73%)로 9985표(40.55%)를 얻은 공영운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가 공 후보에게 역전을 당했다.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선 공 후보가 43.7%의 지지율을 얻어 40.5%에 그친 이준석 후보를 3.2%p 차이로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예측됐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