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국민의힘 경주 김석기 "잘 살 수 있는 행복한 경주 건설"

최창호 기자 2024. 4. 11. 0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에서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69)가 3선 고지를 밟았다.

11일 김석기 당선인은 "자신을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석기 당선인은 "더 가까이에서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고 섬기겠다"며 "경주를 발전시키고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가 10일 오후 선거 캠프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부인과 함께 지지자들이 건네준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김석기 캠프제공) 2024.4.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에서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69)가 3선 고지를 밟았다.

11일 김석기 당선인은 "자신을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 수많은 시민을 만나 뵙고 경주발전을 향한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 후손들이 편안하게 잘살 수 있는 행복한 경주 건설과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큰 역할을 해달라는 목소리와 싸우는 국회가 아니라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어 달라는 민심을 들었다"며 "우리가 모두 바라는 꿈과 희망이 모여 당선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석기 당선인은 "더 가까이에서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고 섬기겠다"며 "경주를 발전시키고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기 당선인은 경주 안강읍 출신으로 경주 계림초등학교,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경찰 간부후보로 임관,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제20대, 2020년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