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이상휘... "변화된 남·울릉으로 보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 남·울릉에서 국민의힘 이상휘(60)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이상휘 당선인은 "열정적으로 지지하고 새로운 변화에 힘을 모아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저 이상휘의 승리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포항남·울릉의 더 큰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승리다. 선거 기간 동안 주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은 감동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남·울릉에서 국민의힘 이상휘(60)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이상휘 당선인은 "열정적으로 지지하고 새로운 변화에 힘을 모아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저 이상휘의 승리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포항남·울릉의 더 큰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승리다. 선거 기간 동안 주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은 감동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남·울릉 더 큰 변화를 바라는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절대 잊지 않겠다. 낮은 자세로 서민과 함께하며 약속을 지키는 책임감 있는 섬김의 정치로 지역 주민 여러분의 따뜻했던 손과 목소리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겠다"고 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들의 마음도 헤아려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고 갈등과 대립을 넘어 소통과 협력, 그리고 화합의 포항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겠다"며 "4년 뒤 변화된 남·울릉의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휘 당선인은 포항 출신으로 2004년 국회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 서울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청와대 인사비서관, 춘추관장에 이어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대위와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을 맡은 바 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