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경기 수원을 민주당 백혜련 득표율 59.5% '당선 유력'

유재규 기자 2024. 4. 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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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국회의원총선거 본투표 개표가 11일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수원을 선거구에 출마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자로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11시50분 기준으로 백 후보는 1만5279표(59.5%)를, 홍윤오 국민의힘 후보는 1만394표(40.4%)를 각각 얻었으며 격차를 19.1%p로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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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오 국힘 후보와 19.1%p 격차…개표율 18.2%
백혜련 민주당 후보(왼)와 홍윤오 국민의힘 후보.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제 22대 국회의원총선거 본투표 개표가 11일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수원을 선거구에 출마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자로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11시50분 기준으로 백 후보는 1만5279표(59.5%)를, 홍윤오 국민의힘 후보는 1만394표(40.4%)를 각각 얻었으며 격차를 19.1%p로 벌였다.

수원을 지역구는 평동·서둔동·구운동·금곡동·호매실동·입북동·율천동 등이다. 개표율은 18.2%로 파악됐다.

KBS·SBS·MBC 방송3사가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발표한 출구조사에서도 백 후보는 62.8%로, 홍 후보는 37.2%로 파악됐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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