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재선 도전' 엄태영 선두 질주…5.34p%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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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선거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는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곳 선거구 개표가 53.12% 진행된 이날 오후 11시37분 현재 엄태영 후보가 2만4140표(48.20%)를 얻어 앞서고 있다.
엄태영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줄곧 4~5%P 차로 이경용 후보를 따돌리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엄태영 후보는 제천시에서 1만7817표(46.12%)를 얻었고, 단양군에선 6323표(55.21%)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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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단양
(제천ㆍ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22대 국회의원선거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는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곳 선거구 개표가 53.12% 진행된 이날 오후 11시37분 현재 엄태영 후보가 2만4140표(48.20%)를 얻어 앞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2만1467표(42.86%)를 얻어 2위다.
엄태영 후보와 이경용 후보의 표 차이는 2673표(5.34%p)다.
엄태영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줄곧 4~5%P 차로 이경용 후보를 따돌리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엄태영 후보는 제천시에서 1만7817표(46.12%)를 얻었고, 단양군에선 6323표(55.21%)를 득표했다.
이경용 후보는 제천시에서 1만7247표(44.65%), 단양군에선 4220표(36.86%)를 각각 얻었다.
앞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엄태영 후보가 48.4%의 득표율로 이경용 후보(44.1%)보다 4.3%P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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