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강훈식 “무거웠던 고민 이제 저에게 맡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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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50)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 을 국회의원 후보가 전만권(62)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 3선에 성공했다.
강 당선인은 10일 오후 11시 50분 기준 74.73%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9.70%(4만3619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강훈식 당선인은 먼저 "나라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어렵게, 그러나 결연하게 결정하셨을 것"이라며 "무거웠던 고민들 이제 (저에게) 맡겨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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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강훈식(50)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 을 국회의원 후보가 전만권(62)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 3선에 성공했다.
강 당선인은 10일 오후 11시 50분 기준 74.73%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9.70%(4만3619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전 후보는 40.29%(2만9443표)를 얻는데 그쳤다.
강훈식 당선인은 먼저 “나라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어렵게, 그러나 결연하게 결정하셨을 것”이라며 “무거웠던 고민들 이제 (저에게) 맡겨달라”고 밝혔다.
이어 “위기에 놓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아산을 충청남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아산발전, 시작한 사람이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맡겨주신 모든 소임 기쁘게 대리하겠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산=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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