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성동갑 전현희 당선 ‘확실’…득표율 51.67%[선택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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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대 격전지 중 하나였던 서울 중‧성동갑 개표율이 88.52%를 넘어선 가운데,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30분 기준 민주당 전 후보는 51.67%(5만6688표)를 얻어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48.32%, 5만3012표)를 앞서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홍익표 민주당 의원이 진수희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에 승리해 3선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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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구민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대 격전지 중 하나였던 서울 중‧성동갑 개표율이 88.52%를 넘어선 가운데,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30분 기준 민주당 전 후보는 51.67%(5만6688표)를 얻어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48.32%, 5만3012표)를 앞서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전 후보는 55.6%로 49.3%에 그친 윤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홍익표 민주당 의원이 진수희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에 승리해 3선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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