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성동갑 개표 88.52%, 전현희 '당선 유력' [4·10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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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한강벨트 최대 격전지로 꼽힌 서울 중·성동갑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반을 득표해 당선이 유력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11시40분 기준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 개표가 88.52% 진행된 결과 전현희 후보가 51.67%(5만6688표)를 획득해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중·성동갑은 앞선 두 번의 총선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재선에 성공한 지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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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홍익표 재선 지역구…'진보 텃밭' 확인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4·10 총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한강벨트 최대 격전지로 꼽힌 서울 중·성동갑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반을 득표해 당선이 유력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11시40분 기준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 개표가 88.52% 진행된 결과 전현희 후보가 51.67%(5만6688표)를 획득해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전 후보는 48.32%(5만3012표)를 득표한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를 3.35%포인트(3676표) 차로 앞서고 있다.
중·성동갑은 앞선 두 번의 총선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재선에 성공한 지역구다. 전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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