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성동구갑 민주 전현희, 윤희숙 제치고 당선 확실
신현보 2024. 4. 10.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성동갑에 출마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44시 기준 개표율 88.52% 결과, 전 후보는 51.6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 후보와 겨룬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는 48.32%를 기록했다.
전 후보는 윤 후보를 3676표차로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성동갑에 출마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44시 기준 개표율 88.52% 결과, 전 후보는 51.6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 후보와 겨룬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는 48.32%를 기록했다. 전 후보는 윤 후보를 3676표차로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개표 초반 윤 후보가 앞서나가면서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는 듯한 이변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격차를 벌리면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보, 빨리 치킨 시켜"…'한일전'도 이긴 '선거일' 배달 전쟁
- "이 냉장고 뭐야?" 불티 나더니…삼성, 일냈다
- "이것은 K-드라마인가 개표방송인가"…외신도 깜짝 놀랐다
- "젊으니까 BMW 타야죠"…20대에 '인기폭발' 이유는
- "내가 왜 샀을까"…'사는 족족 마이너스' 코스닥 개미 '비명'
- '김광규 동네' 곡소리 나더니…"3억 뛰었다" 분위기 반전
- 블랙핑크 제니, 협업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85위(종합)
- "이 사람 뽑아주세요"…연예인 금기 깼다
- 극장 비수기 치고 들어온 '슈퍼IP'
- 한때 '배우자 직업'으로 인기였는데…선호도 추락에 생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