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박빙’ 서울 용산, 권영세 당선 ‘유력’…득표율 53.32%[선택 202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新) 정치 1번지' 서울 용산 개표율이 82.29%를 넘어선 가운데, 현역인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권 후보는 49.3%로, 50.3%을 기록한 강 후보에 열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사저널=변문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新) 정치 1번지' 서울 용산 개표율이 82.29%를 넘어선 가운데, 현역인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당초 출구조사 결과와 판세가 뒤바뀐 것이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24분 기준 국민의힘의 권 후보는 53.32%(5만6515표)를 얻어 '리턴매치' 상대인 더불어민주당의 강태웅 후보(45.50%, 4만8221표)를 앞서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권 후보는 49.3%로, 50.3%을 기록한 강 후보에 열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판세가 개표 과정에서 뒤바뀌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 지역은 21대 총선 당시에도 권 후보와 강 후보의 '초접전 대결'에서 권 후보가 승리한 바 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파’가 통할까, ‘범죄자’가 통할까 - 시사저널
-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정말 민주당에 유리할까 - 시사저널
- 흔적조차 안 남겼다…‘현금 400억원’ 도난 미스터리에 美 발칵 - 시사저널
- 아내 출산 틈타 자택서 지적장애 후배 성폭행한 20대男 - 시사저널
- ‘엉망진창' 잼버리 이후 버려진 새만금...“그때도 지금도 방치됐다”[시사저널-경실련 공동기
- “알코올 중독 치료받으라고?”…외벌이하던 아내 잔혹 살해한 前공무원 - 시사저널
- “한동훈 딸 11개 의혹, 극도로 소극적 수사”…시민단체, 경찰에 이의신청 - 시사저널
- “신체 접촉 안해” 약속하고 잠든 前 연인 성폭행 한 30대男 - 시사저널
- ‘혈관 청소부’ 양파…몰랐던 건강 효능 3가지 - 시사저널
- ‘왜 살이 빠졌지?’…티 안나게 살빼는 방법 3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