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서울 종로 84% 개표…곽상언 50% '당선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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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에서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반을 득표해 당선이 유력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11시30분 기준 서울 종로구 지역구 개표가 83.82% 진행된 가운데 곽상언 후보가 50.26%(3만6932표)를 획득해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노무현 사위' 곽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보궐 선거 패배 후 2년 만에 종로구 의석을 탈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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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2022년 보선 패배 후 2년 만 종로 탈환할 듯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4·10 총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에서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반을 득표해 당선이 유력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11시30분 기준 서울 종로구 지역구 개표가 83.82% 진행된 가운데 곽상언 후보가 50.26%(3만6932표)를 획득해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곽 후보는 44.90%(2만9245표)를 득표한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를 5.36%포인트(7687표) 차로 앞서고 있다.
'노무현 사위' 곽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보궐 선거 패배 후 2년 만에 종로구 의석을 탈환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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