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성일종 당선 등 일부 후보 유력·확실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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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10일 밤 충남 지역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83.52%가 개표된 천안을은 이재관 민주당 후보(53.61%·4만 7816표)가 이정만 국민의힘 후보를 9179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개표율 80.59%를 넘긴 아산갑에선 복기왕 민주당 후보가 김영석 국민의힘 후보를 6143표 차이로 당선이 확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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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10일 밤 충남 지역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50분 기준 개표율 99.83%인 서산·태안 선거구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후보가 51.55%(7만 487표)로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후보(48.44%·6만 6222표)를 꺾고 당선을 확정했다.
83.52%가 개표된 천안을은 이재관 민주당 후보(53.61%·4만 7816표)가 이정만 국민의힘 후보를 9179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개표율 80.59%를 넘긴 아산갑에선 복기왕 민주당 후보가 김영석 국민의힘 후보를 6143표 차이로 당선이 확실시됐다.
아산을 강훈식 민주당 후보도 전만권 국민의힘 후보를 1만 4176표 차이로 이기며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당진의 어기구 민주당 후보와 홍성·예산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 보령·서천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도 당선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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