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갑 국힘 윤영석, 4선 성공…"초심으로 시민 받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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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경남 양산갑 선거구 국민의힘 윤영석 당선인이 4선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양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아이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영석 당선인은 "양산 100년을 준비하는 위대한 대 양산 시대의 대항해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열어가겠다"며 "앞으로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에 담긴 염원과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항상 초심으로 시민 여러분을 받들어 오직 양산발전과 시민의 행복,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저의 모든 열정과 역량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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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4·10 총선에서 경남 양산갑 선거구 국민의힘 윤영석 당선인이 4선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양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아이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과 양산발전에 대한 절실함에 크나큰 성원과 믿음으로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위대한 양산시민 여러분께 온 마음과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바친다"고 했다.
이어 "선거구 전 지역에서 저 윤영석에게 큰 사랑을 주신 결과는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을 반드시 지키라는 무언의 지상명령으로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들겠다"며 "사회적 약자를 우선하며 남녀노소 행복 가득한 도시, 양질의 일자리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노력한 만큼 충분한 대우를 받는 도시 양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민심은 천심! 뼛속 깊은 초심으로 가장 낮은 자세로 일하며, 항상 양산시민 여러분 곁에서 시민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 양산과 대한민국을 바꾸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윤영석 당선인은 "양산 100년을 준비하는 위대한 대 양산 시대의 대항해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열어가겠다"며 "앞으로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에 담긴 염원과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항상 초심으로 시민 여러분을 받들어 오직 양산발전과 시민의 행복,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저의 모든 열정과 역량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10일 오후 11시25분 기준 양산갑 71.48%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윤 당선인은 총투표자 7만2078명 가운데 4만602표(56.87%)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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