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운 vs 이준석 ‘132표차’ 초접전...엎치락뒤치락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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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지역이 치열한 접전을 보이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40분 기준 경기 화성을은 개표율 26.43% 상황에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단 수백 표 차이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분당갑은 개표율 42.34% 상황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3만 6317표(52.29%)로 이광재 민주당 후보(3만 3125표, 47.70%)를 3192표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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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갑 3192표차, 분당을 526표차 초접전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지역이 치열한 접전을 보이고 있다.
공 후보는 1만 3518표로 41.8%의 득표율을, 이 후보는 1만 3386표로 득표율 41.39%다. 두 후보의 표차는 단 132표다.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는 5430표를 얻어 득표율 16.79%였다.
경기 분당에서도 여야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분당갑은 개표율 42.34% 상황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3만 6317표(52.29%)로 이광재 민주당 후보(3만 3125표, 47.70%)를 3192표차로 앞서고 있다.
분당을은 개표율 59.73%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4만 909표(50.32%)로 김병욱 민주당 후보(4만 383, 49.67%)를 526표차로 앞서고 있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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