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 민주 이광희 '우세'…개표율 76%

임선우 기자 2024. 4. 10.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의원선거 충북 청주 서원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후보가 개표 후반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 후보는 오후 11시40분 현재 개표율 75.92%에서 유효표 7만9470표 중 4만1008표(51.60%)를 획득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 55.6%, 김 후보 44.4%로 예측됐다.

이 후보는 환경단체 출신으로 충북도의원을 두 차례 역임했고, 김 후보는 검사장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1.60%로 김진모에 3.21%p 앞서
[청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후보.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2대 국회의원선거 충북 청주 서원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후보가 개표 후반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 후보는 오후 11시40분 현재 개표율 75.92%에서 유효표 7만9470표 중 4만1008표(51.60%)를 획득했다.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와는 2546표(3.21%p) 차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 55.6%, 김 후보 44.4%로 예측됐다.

이 후보는 환경단체 출신으로 충북도의원을 두 차례 역임했고, 김 후보는 검사장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냈다.

이 후보는 이장섭 현 의원을 경선에서 눌렀고, 김 후보는 전략 공천됐다.

두 후보 모두 초선 국회의원 도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