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 민주 이광희 '우세'…개표율 7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의원선거 충북 청주 서원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후보가 개표 후반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 후보는 오후 11시40분 현재 개표율 75.92%에서 유효표 7만9470표 중 4만1008표(51.60%)를 획득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 55.6%, 김 후보 44.4%로 예측됐다.
이 후보는 환경단체 출신으로 충북도의원을 두 차례 역임했고, 김 후보는 검사장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2대 국회의원선거 충북 청주 서원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후보가 개표 후반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 후보는 오후 11시40분 현재 개표율 75.92%에서 유효표 7만9470표 중 4만1008표(51.60%)를 획득했다.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와는 2546표(3.21%p) 차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 55.6%, 김 후보 44.4%로 예측됐다.
이 후보는 환경단체 출신으로 충북도의원을 두 차례 역임했고, 김 후보는 검사장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냈다.
이 후보는 이장섭 현 의원을 경선에서 눌렀고, 김 후보는 전략 공천됐다.
두 후보 모두 초선 국회의원 도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