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이재관 “민생·민주 평화회복 위한 선봉에서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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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59)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 을 국회의원 후보가 이정만(62)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10일 오후 11시 40분 기준 83.52%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3.61%(4만7816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재관 당선인은 먼저 "민주회복을 바라는 우리 국민의 승리이며 균형발전을 선택하신 천안시민의 승리"라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정신을 바짝 차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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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이재관(59)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 을 국회의원 후보가 이정만(62)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10일 오후 11시 40분 기준 83.52%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3.61%(4만7816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정만 후보는 43.32%(3만8637표)를, 전옥균(55) 무소속 후보는 3.06%(2729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재관 당선인은 먼저 “민주회복을 바라는 우리 국민의 승리이며 균형발전을 선택하신 천안시민의 승리”라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정신을 바짝 차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차원에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우리 지역차원에서 좋은 일자리를 공약의 핵심으로 밝혔는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한길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독재와 민주주의의 한판 승부에서 반드시 민주주의를 회복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또 새겨 명심하겠다”며 “민생·민주 평화회복을 위한 선봉에서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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