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강서을 민주 진성준 '당선 유력'…55.19%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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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강서을 지역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낸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를 8000표 넘게 앞서며 당선이 유력해졌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5분 기준 강서을 개표가 66.38% 진행된 가운데 진 후보가 55.19%(4만2537표)를 얻어 44.80%(3만4536표)인 박 후보를 8001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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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강서을 지역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낸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를 8000표 넘게 앞서며 당선이 유력해졌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5분 기준 강서을 개표가 66.38% 진행된 가운데 진 후보가 55.19%(4만2537표)를 얻어 44.80%(3만4536표)인 박 후보를 8001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앞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강서을에서 진 후보는 50.5%, 박 후보는 49.5%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포인트(p)로 초박빙이었다.
이곳은 현역인 진 후보의 무난한 4선 가도가 예상됐던 지역이다. 박 후보는 영등포을 출마를 준비하다 지난달에야 강서을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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