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민주당 금배지, 8년 만에 탄생할까? [4·10 국민의 선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TK) 비례대표가 국회에 입성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오후 11시 33분 현재 비례대표 개표율은 10.90%로 비례대표 후보 당락은 11일 오전 4시 이후에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임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지난 2016년 김부겸, 김현권(비례) 당시 민주당 후보의 당선 이후 8년 만에 국회 입성에 성공하게 된다.
한편 임 후보가 TK 전략지역 비례후보로 확정될 때만 해도 원내 진입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TK) 비례대표가 국회에 입성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오후 11시 33분 현재 비례대표 개표율은 10.90%로 비례대표 후보 당락은 11일 오전 4시 이후에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현재까지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6.41%를 득표한 상태다.
앞서 오후 6시 공개된 지상파 TV 3사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의석수 예상에 따르면 더불어민주연합은 12~14석을 확보하게 된다.
이같은 추세라면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을 지낸 임미애 후보가 살얼음판 당선권이다.
임 후보는 비례대표 순위 13번에 배치돼 있다. 임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지난 2016년 김부겸, 김현권(비례) 당시 민주당 후보의 당선 이후 8년 만에 국회 입성에 성공하게 된다.
한편 임 후보가 TK 전략지역 비례후보로 확정될 때만 해도 원내 진입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막상 임미애 후보가 비례 13번 순위에 배치되자 평가가 엇갈리기도 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