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2인방 與박정훈·배현진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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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에서 국민의힘 소속 박정훈(송파갑), 배현진(송파을)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3분 현재 개표가 62.04% 진행된 상황에서 서울 송파갑에 출마한 박정훈 후보(57.75%)가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후보(39.56%)를 누르고 당선 확실시된다.
송파을에서는 이 시각 현재 개표가 59.5% 진행된 상황에서 배현진 후보(63.68%)가 민주당 소속 송기호 후보(36.31%)를 앞지르면서 재선을 앞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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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 송파구에서 국민의힘 소속 박정훈(송파갑), 배현진(송파을)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3분 현재 개표가 62.04% 진행된 상황에서 서울 송파갑에 출마한 박정훈 후보(57.75%)가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후보(39.56%)를 누르고 당선 확실시된다.
송파을에서는 이 시각 현재 개표가 59.5% 진행된 상황에서 배현진 후보(63.68%)가 민주당 소속 송기호 후보(36.31%)를 앞지르면서 재선을 앞두게 됐다.
김기덕 (kidu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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