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을 이재관 당선인 “초심잃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며 한 길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후보가 당선됐다.
이재관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후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의 큰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은 소중한 한표 한표를 정권심판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으로 모아주셨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저는 국가차원에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우리 지역차원에서 좋은 일자리를 공약의 핵심으로 밝혔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한길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10일 오후 11시 32분 기준 78.72%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3.49%(4만4967표)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국민의힘 이정만 후보는 43.49%(3만6562표)를, 무소속 전옥균 후보는 3%(2530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재관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후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의 큰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은 소중한 한표 한표를 정권심판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으로 모아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독재와 민주주의의 한판 승부에서 반드시 민주주의를 회복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리셨다”며 “저는 가슴에 새기고 또 새겨 명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거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며 “새로운 대한민국과 천안을 위한 함께 해주시길 소망한다”고 설명했다.
이 당선인은 “저는 국가차원에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우리 지역차원에서 좋은 일자리를 공약의 핵심으로 밝혔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한길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