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복기왕 “아산 현안 막힘없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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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56)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 갑 국회의원 후보가 김영석(65)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복 당선인은 10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77.75%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4.01%(3만2918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복기왕 당선인은 먼저 "민심의 도도한 흐름을 확인했다"며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고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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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복기왕(56)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 갑 국회의원 후보가 김영석(65)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복 당선인은 10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77.75%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4.01%(3만2918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후보는 43.99%(2만6811표)를, 조덕호(57) 새로운미래 후보는 1.99%(1215표)를 얻는데 그쳤다.
복기왕 당선인은 먼저 “민심의 도도한 흐름을 확인했다”며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고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야의원과 두루 소통하고 정부 부처를 설득해 아산에 성과를 가져오겠다”며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아산의 현안은 막힘없이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큰 정치의 무대에서 아산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다”며 ”아산시민과 충청도민 자부심을 다시 한번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아산=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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