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위치한 서울 용산, 권영세 '당선 유력'···득표율 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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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체 개표율이 60%를 넘어선 가운데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구에서는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20분 기준 서울 용산구에서는 권 후보가 5만6515표(53.32%)를 득표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강 후보는 4만8221표(45.50%)를 김정현 무소속 후보는 1237표(1.16%)를 각각 얻었다.
서울 용산구의 개표율은 82.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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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체 개표율이 60%를 넘어선 가운데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구에서는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20분 기준 서울 용산구에서는 권 후보가 5만6515표(53.32%)를 득표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인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는 8294표, 7.82%포인트(p)다.
강 후보는 4만8221표(45.50%)를 김정현 무소속 후보는 1237표(1.16%)를 각각 얻었다.
서울 용산구의 개표율은 82.29%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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