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고양병 접전, 이기헌(민) vs 김종혁(국) 776표차…개표율 5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총선 경기 '고양병' 선거구에서 개표가 절반가량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후보와 국민의힘 김종혁 후보가 득표율 차 1% 미만의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후 11시 20분 현재 52.06%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 이기헌 후보는 4만1375표(50.47%)로 국민의힘 김종혁 후보의 4만599표(49.52%)를 776표 차로 앞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4·10총선 경기 ‘고양병’ 선거구에서 개표가 절반가량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후보와 국민의힘 김종혁 후보가 득표율 차 1% 미만의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후 11시 20분 현재 52.06%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 이기헌 후보는 4만1375표(50.47%)로 국민의힘 김종혁 후보의 4만599표(49.52%)를 776표 차로 앞서고 있다.
당초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기헌 후보가 59.5%의 득표율을 예상했지만, 개표 초반부터 김종혁 후보가 앞서 나갔다.
그러나 개표율이 50%를 넘어선 밤 11시 전후 이기헌 후보가 역전에 성공하며 근소하게 앞서기 시작해 막판까지 땀을 쥐게 할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앞선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홍정민 후보가 54.26%의 득표율로 미래통합당 김영환 후보(44.72%)를 누르고 당선된 바 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