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개표율 60% 돌파…민주, 지역구 156곳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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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국 개표율이 절반을 넘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56개 지역구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254개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서울 종로 등 156개에서 앞서고 있다.
국민의미래가 39.04%, 더불어민주연합 26.47%, 조국혁신당 22.47%, 개혁신당 3.17%를 기록해 의석 확보가 예상된다.
서울 종로, 중성동갑, 영등포갑에서는 각각 곽상언·전현희·채현일 민주당 후보가 당선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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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총선 전국 개표율이 절반을 넘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56개 지역구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밤 11시 20분 기준 전국 개표율은 전국 개표율은 60.16%를 돌파하고 있다. 총 254개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서울 종로 등 156개에서 앞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94개, 새로운미래·개혁신당·진보당은 1개씩 우세한 상황이다.
비례대표 개표율은 현재 9.83%를 넘어섰다. 국민의미래가 39.04%, 더불어민주연합 26.47%, 조국혁신당 22.47%, 개혁신당 3.17%를 기록해 의석 확보가 예상된다.
주요 격전지 당선 윤곽도 가려지고 있다. 서울 종로, 중성동갑, 영등포갑에서는 각각 곽상언·전현희·채현일 민주당 후보가 당선 유력하다. 광주 광산갑과 을에서는 각각 박균택·민형배 민주당 후보 당선이 확실시됐다.
여당에서는 이철규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정점식 경남 통영고성, 박성민 울산 동구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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