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을, 배현진 63.68% 득표…'당선 확실' [4·10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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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송파을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출구조사 '경합' 예측을 뒤집고 60% 이상을 득표해 당선이 확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11시18분 기준 서울 송파을 지역구 개표가 59.5% 진행된 가운데 배현진 후보가 63.68%(5만1289표)를 획득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송기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6.31%(2만9245표)를 득표했다.
서울 송파을 현역 의원인 배 후보는 당선이 확정되면 재선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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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서울 송파을 현역 의원…'재선' 유력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서울 지역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송파을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출구조사 '경합' 예측을 뒤집고 60% 이상을 득표해 당선이 확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11시18분 기준 서울 송파을 지역구 개표가 59.5% 진행된 가운데 배현진 후보가 63.68%(5만1289표)를 획득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송기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6.31%(2만9245표)를 득표했다. 배 후보와는 27.37%포인트(2만2044표) 격차다.
서울 송파을 현역 의원인 배 후보는 당선이 확정되면 재선에 성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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