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경기' 레알 마드리드 '1억1500만 파운드 스타' 굴욕, 최저 평점 혹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격이다.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4분 호드리구의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 매체는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최악의 경기를 했다. 경기에 무게를 두지 않았다'고 혹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벨링엄은 10점 만점 중 3점밖에 얻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0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3~202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12분 상대 자책골로 행운의 득점을 얻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4분 호드리구의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맨시티는 후반 21분 필 포든, 후반 26분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34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동점골로 3-3 균형을 맞췄다.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3대3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선발 출전한 벨링엄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슈팅 1개를 시도하는 데 그쳤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는 경기 뒤 벨링엄에게 평점 3점을 주는 데 그쳤다. 팀 내 최저점이었다. 이 매체는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최악의 경기를 했다. 경기에 무게를 두지 않았다'고 혹평했다.
벨링엄은 올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무려 1억1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다. 2023~20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경기에서 16골 4도움을 기록했다. UCL에서도 조별리그 6경기에서 4골 4도움을 남겼다. 하지만 그는 맨시티와의 대결에서 최악의 평점을 기록했다.
두 팀은 18일 2차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니. 나훈아가 집 공개를?”..‘마당에 2개의 대저택’ 집주인 누구?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양다리 이어 삼혼 의혹..“女골프선수 있었다”
- '김동성과 재혼' 인민정 "전처에 양육비 8천만원 미지급, 난 그저 욕받…
- 불륜녀 단추 잠가주며 달랜 김학래..“추워서 그랬다” 변명 ‘폭소’
- 실종된 배우, 숲속에서 숨진 채 발견..향년 27세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