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강원 원주을 80표차' 김완섭 50.08%·송기헌 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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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강원 원주 을 개표율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국민의힘 김완섭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가 80표의 격차를 나타내며 접전을 벌이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5분 기준 원주 갑 선거구 개표율이 50.54%로 집계된 가운데 김완섭 후보가 2만4770표(50.08%)를 얻어 2만4690표(49.91%)를 확보한 송기헌 후보를 80표(0.17%p) 차이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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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강원 원주 을 개표율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국민의힘 김완섭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가 80표의 격차를 나타내며 접전을 벌이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5분 기준 원주 갑 선거구 개표율이 50.54%로 집계된 가운데 김완섭 후보가 2만4770표(50.08%)를 얻어 2만4690표(49.91%)를 확보한 송기헌 후보를 80표(0.17%p) 차이로 앞서고 있다.
앞서 KBS·SBS·MBC 등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발표한 출구조사에선 민주당 송기헌 후보 55.8%, 국민의힘 김완섭 후보 44.2%로 득표율이 예상됐다. 이번 발표에서 방송 3사는 원주 을에 대해 경합지로 분류하지 않았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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