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200여표 차이' 이수정 50.11%·김준혁 49.88%…개표율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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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으로 이목이 쏠린 4·10 총선 경기 수원정 선거구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를 200여 표 차이로 맹추격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22분 기준 수원정 지역구 개표율은 88.44%다.
한편 KBS·SBS·MBC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김 후보는 54.7%, 이 후보는 45.3%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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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막말 논란'으로 이목이 쏠린 4·10 총선 경기 수원정 선거구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를 200여 표 차이로 맹추격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22분 기준 수원정 지역구 개표율은 88.44%다.
현재까지 개표에서는 이 후보가 6만956표(50.11%)로 앞서고 있으나 6만681표(49.88%)를 얻은 김 후보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두 후보의 표차는 275표다.
한편 KBS·SBS·MBC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김 후보는 54.7%, 이 후보는 45.3%로 각각 나타났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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