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국민의힘 박성민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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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박성민 울산 중구에서 당선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5분 현재 개표가 87.66% 진행된 울산 중구에서 박 후보의 득표율은 57.72%로 오상택 더불어민주당 후보(42.27%)를 앞서며 당선이 확정됐다.
울산 북구에서는 개표율이 64.51% 진행된 상황에서 진보당 윤종호 후보(54%)가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44.13%)를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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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박성민 울산 중구에서 당선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5분 현재 개표가 87.66% 진행된 울산 중구에서 박 후보의 득표율은 57.72%로 오상택 더불어민주당 후보(42.27%)를 앞서며 당선이 확정됐다.
이외에도 이 시각 현재 나머지 울산 지역 6곳 중 울산 남갑(김상욱), 울산 남을(김기현), 울산 동구(권명호) 울산 울주(서범수) 등 5곳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1위를 기록 중이다. 울산 북구에서는 개표율이 64.51% 진행된 상황에서 진보당 윤종호 후보(54%)가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44.13%)를 앞서고 있다.
김기덕 (kidu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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