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영철에 차였다 “우리는 물과 기름, 이상형은 영숙” (나는 솔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자가 영철에게 차였다.
4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9기 영철이 순자에게 선을 그었다.
순자가 대화를 청하자 영철은 "우리는 물과 기름"이라며 선을 그었다.
순자가 "좋아하는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영철은 "여기 여섯 분 중에 한 분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답했고, 순자가 "영숙님"이라고 말하자 영철은 "맞다. 이상형은 그분이다. 차분하고 컨트롤 잘할 것 같고. 그런 분을 좋아한다"고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자가 영철에게 차였다.
4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9기 영철이 순자에게 선을 그었다.
순자가 대화를 청하자 영철은 “우리는 물과 기름”이라며 선을 그었다. 송해나는 “너무 확실한 거절”이라며 놀랐다. 순자가 “왜 그렇게 생각했냐. 성향이?”라고 묻자 영철은 “성향이 저랑 완전 극인 거다. 보통 쉴 때 보내는 거 하고. 그런 여러 가지 것들. 저랑 대비가 되더라.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답했다.
순자가 “좋아하는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영철은 “여기 여섯 분 중에 한 분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답했고, 순자가 “영숙님”이라고 말하자 영철은 “맞다. 이상형은 그분이다. 차분하고 컨트롤 잘할 것 같고. 그런 분을 좋아한다”고 인정했다.
순자가 “영숙님에 대한 마음이 몇 퍼센트냐”고 묻자 영철은 “52:48이긴 한데 모르겠다”고 답했다. 순자가 “두 번째는?”이라고 묻자 영철은 “노코멘트할게요”라며 두 번째로 마음에 드는 상대는 밝히지 않았다.
순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차였습니다”라며 “영철님에 대한 마음을 오늘 접어서 다시 열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힘드네요. 쟁취하기도 힘들고”라고 한숨 쉬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전남친에 속았던 과거 “9년 전 오늘 처음 만났네”
- 백종원♥소유진, 삼남매와 벚꽃 나들이 “세은이는 나서기 전부터 삐쳐”
- 이영하, 불과 두달 전 “선우은숙 행복하길”‥이혼·유영재 양다리 의혹 속 재조명
- 배용준·송혜교 배출한 안재형 대표 별세‥배용준 근조화환 보내며 애도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양다리→삼혼 의혹까지‥라디오에선 ‘언급 無’[종합]
- 정려원 미모의 母와 옷 바꿔입고 데이트, 한지민 놀란 똑닮은 모녀
- 잠은 자도 연인 아닌 친구? “연인 기준 미달인 것” 한혜진 일침 (연참)[어제TV]
- 송선미 남편과 사별 후 홀로서기 깜짝 선언 “일하는 배우 모습 보여드릴 것”[전문]
- “송하윤 거짓말, 네가 때려 전치4주, 결백하면 고소해” 피해자들 등판, 진실공방[이슈와치]
- 백종원♥ 소유진 4월의 벚꽃 구경 “집에 가는 길에 잠깐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