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박성민 울산 중구서 당선…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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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울산 중구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성민(64) 후보가 당선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5분 기준 박 후보는 5만5995표를 받아 58.9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박 의원은 5,6대 2선 중구청장을 지낸 뒤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섰다가 낙선 한 뒤 '정치적 휴면기'를 거쳐 지난 21대 총선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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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울산 중구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성민(64) 후보가 당선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5분 기준 박 후보는 5만5995표를 받아 58.9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오상택 후보는 3만8994표를 받아 41.05%의 득표율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울산 중구 선거구의 개표율은 79.36%다.
두 후보의 표차는 1만 7001표로 박 후보 당선이 확실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박 후보는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득표율 58%로 오상택 후보 득표율 42%를 크게 앞섰다.
박 의원은 5,6대 2선 중구청장을 지낸 뒤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섰다가 낙선 한 뒤 ‘정치적 휴면기’를 거쳐 지난 21대 총선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이번 총선에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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