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영수 "영자 패션, 동의 못 하지만 존중"[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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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영수(가명)가 19기 영자(가명)의 옷을 또 지적했다.
영수의 말에 의아함을 느낀 영자는 "동의라니. 동의받아야 하는 거다. 동의 뭐냐. 맞을 건 뭐고 동의 안 할 건 또 뭐냐"라며 "오빠가 회사원만 만나서 그렇다. 나보다 훨씬 특이하게 입는 사람이 많다. 난 평범하게 입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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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솔로 특집이 진행됐다.
영수는 "나는 근데 예쁘단 말만 할 줄 안다. 호감 사는 말을 하는 거 중에 예쁘단 말만 할 줄 안다. 나라서 그런 건 아니지만 나 같은 회사원을 만나면 일요일에 만나야 하지 않나. 시간 조절이 되나"라고 묻자, 영자는 "되긴 하는데 일주일에 꼭 한 번쯤은 만날 수 있다고 보장은 못 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영자는 "가면 폐인 상태로 작업할 수 있다. 씻지도 못한다. 작업 마감 날 다가오면"이라고 하자, 영수는 "네 패션을 존중하지 않지만 동의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널 굉장히 마음에 든다. 그래서 괜찮다는 거다"라고 얘기했다.
영수의 말에 의아함을 느낀 영자는 "동의라니. 동의받아야 하는 거다. 동의 뭐냐. 맞을 건 뭐고 동의 안 할 건 또 뭐냐"라며 "오빠가 회사원만 만나서 그렇다. 나보다 훨씬 특이하게 입는 사람이 많다. 난 평범하게 입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영수는 "너 다운 패션이 맞다"라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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