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벨트’ 김해을, 野 김정호 52.42% ‘유력’…조해진 47.57%

2024. 4. 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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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4·10 총선 하루 전날인 9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 상설시장을 찾아 같은 당 김해지역 민홍철, 김정호 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후보, 김 선대위원장. [연합]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김해을에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된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밤 11시 1분 기준 경남 김해을 지역구에서 김 후보는 52.42%(2만549표)를 얻고 있다. 2위인 조해진 국민의힘 후보는 47.57%(1만8646표)로 4.85%포인트(p) 차이다.

김해을의 개표율은 27.3%다.

newk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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