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개표율 56%…현재 지역구 1위 민주 154곳, 국힘 96곳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2024. 4. 10.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치러진 제22대 4.10 총선 개표율이 50%를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6분 개표율이 56.64%인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4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96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8.56% 기준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9.27%,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이 26.29%, 조국혁신당 22.37%, 개혁신당 3.19%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후 강원 춘천시 호반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비례대표 투표용지 검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10일 치러진 제22대 4.10 총선 개표율이 50%를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6분 개표율이 56.64%인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4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96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무소속이 각 1석이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8.56% 기준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9.27%,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이 26.29%, 조국혁신당 22.37%, 개혁신당 3.19%다. 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