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전진숙 광주 북을 "尹정권 심판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북을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당선인은 "민심을 받들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데 가장 앞장서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 당선인은 10일 "서로 증오하고 헐뜯고 이런 정치 말고, 강단지고 포용하는 정치를 하라는 게 시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에 새기고 늘 소통하면서 민주주의와 민생을 세우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북을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당선인은 "민심을 받들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데 가장 앞장서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 당선인은 10일 "서로 증오하고 헐뜯고 이런 정치 말고, 강단지고 포용하는 정치를 하라는 게 시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에 새기고 늘 소통하면서 민주주의와 민생을 세우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공약 실천을 통해 청년과 여성, 노인들을 돌보는 데 주력하겠다"고 역설했습니다.
전 당선인은 "청소년에게 기본 수당을 주는 청소년 기본소득법을 발의하고,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하겠다. 노인 돌봄 영역에서도 몸이 아플 때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총선 #전진숙 #광주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선 개표율 70%' 민주당, 159곳으로 1위..국민의힘 92곳
- 국민의힘 "실망스럽다" vs 민주 "겸허한 마음"..조국 "국민이 승리"
- 외신이 본 총선 출구조사 결과 "여당 총선 대패".."尹 레임덕 빠질 것"
- 주차장서 의식 잃고 발견된 20대 여성..용의자 자택서 체포
- 차량 밖으로 생후 8개월·9살 두 자녀 던져 숨지게 한 30대 엄마
- [당선인 인터뷰]이개호 담양·함평·영광·장성 "호남의 바람, 중앙에 전달할 것"
- [당선인 인터뷰]민형배 광주 광산을 "尹정부, 손발 묶겠다"
- [당선인 인터뷰]권향엽 순천을 "의대 유치 앞장..무도한 정권 바로잡겠다"
- [당선인 인터뷰]김문수 순천갑 "꼴찌도 1등이 되는 희망 봤다"
- [당선인 인터뷰]김원이 전남 목포 "옳은 선택임을 보여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