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서대문을, 민주 김영호 53.2%·박진 46.7%…개표율 56%

윤다혜 기자 2024. 4. 1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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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서울 서대문을에서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진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50분 기준 서대문을 개표율은 56.04%다.

두 후보 간 격차는 3618표다.

앞서 이날 오후 9시19분 기준 서대문을은 31.94%의 개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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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인근에서 김동아 서울 서대문갑 후보, 김영호 서울 서대문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22대 총선 서울 서대문을에서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진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50분 기준 서대문을 개표율은 56.04%다.

김 후보가 53.26%(2만9543표) 득표율을 보이며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여권 중진 박 후보(46.73%, 2만5925표)를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3618표다.

앞서 이날 오후 9시19분 기준 서대문을은 31.94%의 개표율을 기록했다. 당시 김 후보는 51.55%(1만6286표), 박 후보 48.44%(1만5305표) 득표율을 보였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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