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사천·남해·하동 서천호 “선거 임한 초심 잃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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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서천호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후보가 당선에 성공했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만 5174표(31.76%), 최상화 무소속 후보는 1만 3385표(12.08%)를 얻었다.
서 후보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특별법 제정, 에어로 스페이스 밸리 조성, 갈사만산업단지 정상화,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 착공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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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서천호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후보가 당선에 성공했다.
서천호 후보는 10일 오후 10시 50분 기준 95.05%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6만 2189표(56.15%)를 얻으며 당선됐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만 5174표(31.76%), 최상화 무소속 후보는 1만 3385표(12.08%)를 얻었다.
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참으로 어려운 과정을 겪었지만 든든한 시·군민의 사랑과 믿음 덕분으로 오늘의 영광이 주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에서 맞이한 최고의 기회인, 우주항공청의 정착과 관광, 스마트 농축산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처음 선거에 임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군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4년의 국정운영과 지역발전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후보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특별법 제정, 에어로 스페이스 밸리 조성, 갈사만산업단지 정상화,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 착공 등을 공약했다.
◇ 약력 △1961년 남해 출생 △경남대 행정학 박사 △(전)경남지방경찰청 차장 △(전)부산지방경찰청장 △(전)경기지방경찰청장 △(전)경찰대학장 △(전)국가정보원 제2차장.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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