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골절 진단… "당분간 활동 중단"
윤기백 2024. 4. 1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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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혜인이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10일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게 됐다"고 알렸다.
어도어 측은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이에 혜인은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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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진스 혜인이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10일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게 됐다”고 알렸다.
어도어에 따르면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미세골절이 발견됐다.
어도어 측은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이에 혜인은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진스는 5월 24일 국내 컴백을 확정, 6월 21일에는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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