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컴백 앞두고 부상…발등 미세골절, 스케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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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혜인이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입었다.
어도어는 10일 오후 팬 소통앱 '포닝'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며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쥴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소속사 측은 "혜인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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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뉴진스' 혜인이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입었다.
어도어는 10일 오후 팬 소통앱 '포닝'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며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쥴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정밀 검사 결과 미세 골절이 발견됐다"며 "회복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혜인은 당분간 일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대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한다. 소속사 측은 "혜인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표한다. 동명의 타이틀 곡과 수록곡 '버블 껌'을 선보인다.
<사진=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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