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선두 유지' 이학영 56.75%·최진학 43.24%…개표율 61%

김기현 기자 2024. 4. 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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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군포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 후보는 5만5039표(56.75%)를 확보해 여유롭게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4만1945표(43.24%)를 얻은 국민의힘 최진학 후보는 이 후보를 맹추격 중이다.

두 후보의 표차는 1만3094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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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군포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 (이 후보 SNS 갈무리)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군포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50분 현재 군포 개표율은 61.56%다.

이 후보는 5만5039표(56.75%)를 확보해 여유롭게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4만1945표(43.24%)를 얻은 국민의힘 최진학 후보는 이 후보를 맹추격 중이다.

두 후보의 표차는 1만3094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오후 경기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최진학 군포시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4.3.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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