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박정하 50.78%·원창묵 49.21%…강원 원주갑

신관호 기자 2024. 4. 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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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강원 원주 갑 개표율이 30%를 넘어선 가운데,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가 박빙 속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0분 기준 원주 갑 선거구 개표율이 33.87%로 집계된 가운데 박정하 후보가 1만7638표(50.78%)를 얻어 1만7090표(49.21%)를 확보한 원창묵 후보를 548표(1.57%p) 차이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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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 40분 현재 개표율 33.87%
제22대 총선 강원 원주시 갑 선거구의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강원 원주 갑 개표율이 30%를 넘어선 가운데,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가 박빙 속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0분 기준 원주 갑 선거구 개표율이 33.87%로 집계된 가운데 박정하 후보가 1만7638표(50.78%)를 얻어 1만7090표(49.21%)를 확보한 원창묵 후보를 548표(1.57%p) 차이로 앞서고 있다.

앞서 KBS·SBS·MBC 등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발표한 출구조사에선 민주당 원창묵 후보 53.0%,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 47.0%로 득표율이 예상됐다. 이번 발표에서 방송 3사는 원주 갑에 대해 경합지로 분류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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