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정너”... 19기 영호, 솔로男 만류에도 현숙 목걸이 선물 준비 (‘나는 솔로’)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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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영호가 깜짝 선물을 계획했다.

10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영호가 현숙과의 데이트를 목걸이 선물을 계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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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9기 영호가 깜짝 선물을 계획했다.

10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영호가 현숙과의 데이트를 목걸이 선물을 계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솔로남들은 영호가 현숙에 목걸이를 주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뜨거웠다. 광수와 상철은 목걸이 선물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말하며 만류했지만, 영호는 반대되는 입장을 고수했다.

두 사람은 설득했지만, 영호는 “근데 말리셔도 할 거 같아서. 저도 고집이 있어서”라며 “주고 딱 달아드리고(?) 오겠다”고 선언했다. 그 모습을 보던 데프콘은 “영호는 답정너다. 줄 거다”고 확신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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