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윤덕 3선 고지 "정권 교체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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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전북 전주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후보의 당선이 확정적이다.
이 가운데 김 후보는 78.79%인 4만6034표를 얻었다.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는 11.01%인 6435표, 새로운미래 신원식 후보는 5.98%인 3496표, 무소속 방수형 후보는 4.21%인 2460표를 기록했다.
3선 반열에 오른 김윤덕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고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의 선봉에 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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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전북 전주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후보의 당선이 확정적이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0분 기준 전주갑은 개표율 54.53%를 기록 중이다.
이 가운데 김 후보는 78.79%인 4만6034표를 얻었다.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는 11.01%인 6435표, 새로운미래 신원식 후보는 5.98%인 3496표, 무소속 방수형 후보는 4.21%인 2460표를 기록했다.
3선 반열에 오른 김윤덕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고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의 선봉에 설 것"이라고 했다.
또 "반칙이 없고 정의로운 나라, 모두를 포용하는 나라, 온 나라가 골고루 잘 사는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안 출신으로 전북대 상대를 나와 시민행동21 공동대표, 전북도의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19대, 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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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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