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김포을 박상혁 51.09% vs 홍철호 48.9%…피 말리는 접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김포을 선거구에서는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철호 국민의힘 후보가 3% 안팎의 득표율을 다투는 피말리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앞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박상혁 후보가 54.1%의 득표율을 얻어 45.9%의 홍철호 후보를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김포을 선거구에서는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철호 국민의힘 후보가 3% 안팎의 득표율을 다투는 피말리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0시40분 기준 개표율 43.14%가 진행된 가운데 박 후보가 2만9569표(51.09%), 홍 후보가 2만8300표(48.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두 후보의 표차가 1269표 밖에 되지 않는 초박빙 양상이다.
김포을의 박 후보와 홍 후보는 지난 20·21대 총선에서 각각 상대 당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한 인물들이다.
홍 후보는 20대 총선에서 당시 정하영 민주당 후보를 제쳤고, 박 후보는 21대 총선에서 당시 현역의원이었던 홍 후보를 앞서며 원내에 입성했다.
앞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박상혁 후보가 54.1%의 득표율을 얻어 45.9%의 홍철호 후보를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