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낙동강벨트 부산 사하갑…이성권 50.46%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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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초반부터 현역 의원인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서나가던 부산 사하갑 지역에서 이성권 국민의힘 후보가 역전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0분 기준 22.09%가 개표된 가운데 이성권 후보는 1만1950표(50.46%)를 얻고 있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만1740표(49.5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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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4·10 총선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초반부터 현역 의원인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서나가던 부산 사하갑 지역에서 이성권 국민의힘 후보가 역전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0분 기준 22.09%가 개표된 가운데 이성권 후보는 1만1950표(50.46%)를 얻고 있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만1740표(49.53%)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는 219표다.
앞서 지상파 방송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에서는 최 후보(52.1%)가 이 후보(47.9%)를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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